신우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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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가 신곡 'Ditto'를 발표한 가운데 뮤직비디오 표절 해프닝이 일어 웃음을 안겨줬다.

'어텐션', '하입보이'로 많은 사랑을 받은 뉴진스는 연말을 맞아 신곡 'Ditto'를 발표했다.

곡 발표와 동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또한 발표된 뮤직비디오 역시 배우 박지후, 최현욱 등이 출연해 노래에 맞춰 신비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줘 큰 반응을 불러오고 있는 가운데 한 네티즌이 '디토 뮤직비디오가 무한도전을 표절했다.'는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신우석 감독이 직접 해명을 해 웃음을 안겨줬다.

21일 신우석 감독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뉴진스 뮤직비디오가 무한도전을 표절했다는 의혹으로 논란이 있다고 들었다. 이 자리를 통해 밝혀둔다. 표절이 아니다. 혹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장면이 있다면 '장르의 유사성' 정도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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