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광탈했어도 그저 싱글벙글..." 티보 쿠르투아 모델 여자 친구와... 해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벨기에는 F조 조별리그에서 크로아티아와 마지막 경기에서 0대 0으로 비기면서 1승 1 무 1패 조별리그 3위로 조별리그에서 24년 만에 탈락했다.
벨기에는 피파랭킹 2위로 우승후보로 자주 거론됐지만 결국 16강 조차 진출하지 못했다.
벨기에는 부상에서 회복 한 루카쿠를 비롯해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에덴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했지만 예리함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무엇보다 30살이 넘은 공격수 선수들이 체력 등에서 많이 뒤처졌고, 실제 팀의 중핵인 더브라위너는 대회 전 “우승하기에 우리 팀은 너무 늙었다”라고 말했고, 경기력이 나오지 않으면서 이런 말은 팀 내 갈등 요인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영국 매체 '더 선'에서는 레알마드리드 및 벨기에 에이스 쿠르투아가 모델 여자친구 미셸과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뜻대로 풀리지 않았던 월드컵 이후 쿠르투아가 휴식을 취하며 이스라엘 출신 약혼녀와 몰디브로 떠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휴식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