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이렇게 부자였어..?" '200억 건물주, 초호화 주택 공개해'

노홍철 "이렇게 부자였어..?" '200억 건물주, 초호화 주택 공개해' [ 유튜브 채널 '빠니보틀' ]
노홍철 "이렇게 부자였어..?" '200억 건물주, 초호화 주택 공개해' [ 유튜브 채널 '빠니보틀' ]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빠니보틀'에는 '탈모와 뚱보와 털보의 여행기 [베트남 1]'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노홍철이 거주 중인 서울 용산 후암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2017년 9월 13억 9000만 원에 이곳을 매입했는데,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 건물로 대지면적은 260.80㎡(약 78평), 연면적은 270.79㎡(약 81평)다. 

노홍철 집 입구 담장에는 이탈리아 화가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를 패러디한 벽화를 그려져 있어서 눈에 확 띈다. 

집안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공간이 담겨 있다. 

노홍철은 단것을 좋아해 디저트 방을 따로 두고 있으며, 초콜릿과 쿠키 수백 개를 사놨다고 말했다. 

노홍철 "이렇게 부자였어..?" '200억 건물주, 초호화 주택 공개해' [ 유튜브 채널 '빠니보틀' ]
노홍철 "이렇게 부자였어..?" '200억 건물주, 초호화 주택 공개해' [ 유튜브 채널 '빠니보틀' ]

또 다른 방에는 와인이 가득 채워져 있었으며, 노홍철의 침실에는 스위스풍으로 꾸며져 있었다. 

빠니보틀은 "이게 집이 맞냐"라고 물었고, 노홍철은 "내가 스위스를 좋아한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한편, 노홍철은 2018년 서울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대지면적은 517.5㎡(약 156평), 연면적은 1374㎡(약 415평)의 빌딩을 122억 원에 매입했고, 현재 주변 시세가 많이 올라 노홍철의 빌딩 시세는 200억 이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외 2016년 용산 해방촌 신흥시장 2층 건물을 6억 7000만 원에 매입해, 매입 2년 만에 14억 4000만 원에 매각하면서 7억여 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다고 알려졌다. 

또한 노홍철은 2017년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빵집을 오픈했으며, 경남 김해시에 북카페 겸 베이커리 2호점을 내기도 했다. 

2022년 방영된 KBS 2TV '연중플러스'에서 노홍철이 빵집으로 버는 수익이 월 5천만 원 정도로 추정된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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