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스위스에서 입국 금지 당해.. 신문에까지 실려..." 대체 왜? [ MBC '구해줘!홈즈' ]

유세윤 "스위스에서 입국 금지 당해.. 신문에까지 실려..." 대체 왜? [ MBC '구해줘!홈즈' 갈무리 ]
유세윤 "스위스에서 입국 금지 당해.. 신문에까지 실려..." 대체 왜? [ MBC '구해줘!홈즈' 갈무리 ]

지난 29일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유세윤, 엄지윤, 조진세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대세 크리에이터로 알려진 엄지윤과 조진세를 소개하며, 원조 UCC 크리에이터 유세윤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콘셉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유세윤은 "새로 밀고 있는 콘텐츠는 하하하 여행사"라며, 이 영상은 여행 내내 웃으면서 여행하는 짧은 영상이라고 소개하다 스위스에서 일화를 소개했다.

유세윤은 "스위스에서 대박이 났다"며 스위스 신문에 난 사실을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신문에) 스위스를 즐기는 이상한 남자 둘"이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에 절친 장동민은 "스위스 최초로 입국 금지가 떴다더라"라고 농담을 던졌다.

장동민은 "전날 전화가 왔다. 하하하 여행사를 특허를 내려고 한다더라. 남들이 못하게 할 수는 없나 했다"라고 말해 출연자들에게 야유를 받기도 했다.

유세윤은 "유행이 됐으면 좋겠는데, 나보다 유명한 사람이 이 콘셉트로 광고를 찍는다 그런 건 제가 못 참겠다 했다"라고 말했고, 이에 장동민은 "남들이 따라 하는 거 제가 용서치 않겠다. 여행하면서 웃지 마라"라고 절친인 장동민에게 경고를 날렸다.

티격태격 하던 중 유세윤은 "하하하 여행사는 여기까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모두서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