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다른 건 다 가졌어도 정력은.." 정다희 아나운서 "다 갖지는 못했네.."
2월 6일 첫 방송될 예정인 MBN 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은 붉은 장미처럼 강렬하고 전쟁처럼 치열한 전 세계의 커플 이야기를 선보이는 스토리텔링 예능 방송이다.
최근 공개된 장미의 전쟁 티저에는 커플 이야기하면 빼놓을 수 없는 불륜과 세계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충격적인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예고했다.
공개된 티저에서는 이상민이 "불륜녀 캐롤린을 초대해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기도 하고, 그녀의 차에서 OOO까지"라고 언급하자 김지민은 "에라이"라며 분노를 터트렸다.
캐롤린과 불륜남이 차에서 벌인 행동이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이어 이승국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커플 스토리를 다룰 예정인데, 이승국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소문이 몇 가지 돌아다니는 게 있다"며 말문을 열었고 이내 "밤까지 책임져줄 남자인 줄 알고 만났는데 생각만큼은 아니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국의 말을 듣고 있던 정다희 아나운서는 "다 갖지는 못했네"라며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N 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은 아름답고도 지독한 전 세계 다양한 커플들의 이야기를 들고 오는 2월 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