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자폐학생 괴롭혀…새로운 폭로 나와

황영웅, 자폐학생 괴롭혀…새로운 폭로 나와
황영웅, 자폐학생 괴롭혀…새로운 폭로 나와

지난 23일 유튜버 이진호가 황영웅이 과거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폭로 영상을 올리며 논란이 일었다.

이진호는 공원에서 지나가는 학생들을 폭행했다는 내용도 밝힌 바 있다.

황영웅, 상해 전과 인정하며 사과문 발표

이에 이어 24일에는 황영웅의 과거 상해 전과 사실이 폭로되며 논란이 커졌다.

그러나 황영웅은 25일 입장문을 통해 "제 부족함과 잘못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

또한 친구 A씨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약식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며, A씨에게는 치료비와 합의금 등으로 3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영웅, '불타는 트롯맨' 하차 여론에 대한 호소

하지만 '불타는 트롯맨'에서 하차 여론에 대해서는 "과거를 반성하며 좋은 사회 구성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싶다"며 호소했다.

황영웅 과거 학교폭력 관련하여 울산천상중학교 동문의 폭로글

이에 더불어 황영웅과 울산 천상중학교 동문인 A씨의 폭로글도 눈에 띄었다.

A씨는 황영웅이 과거 자폐학생을 괴롭혔다는 내용을 댓글로 올리며 "약한 학생들을 때리는 건 그냥 가벼운 일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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