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한동안 밴드 붙여 다닐게요..." 얼굴 부상 소식 전해...

블랙핑크 제니 "한동안 밴드 붙여 다닐게요..." 얼굴 부상 소식 전해... [ 온라인 커뮤니티 ]
블랙핑크 제니 "한동안 밴드 붙여 다닐게요..." 얼굴 부상 소식 전해... [ 온라인 커뮤니티 ]

블랙핑크 제니, 발목 부상으로 인한 걱정 끝 "한동안 밴드 붙여 다닐게요"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발목 부상으로 얼굴에 상처가 생겨 팬들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3일, 제니는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를 통해 상황을 밝혔다.

제니는 "블링크, 다름이 아니라 괜히 놀랄까봐 내가 먼저 글을 올려요. 잠깐 쉬는 동안 건강관리도 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있었는데 운동을 하다 발을 좀 헛디뎌 넘어져 얼굴에 상처가 좀 났어요"라며 안부를 전했다.

그러면서 "빨리 회복해서 블링크 걱정 안하게 하고 싶었는데 아직은 좀 아프고 아물어야 해서 한동안 얼굴에 밴드를 붙이고 다닐 거 같아요. 조금 바보 같더라도 이해해줘요. 좋은 공연 보여줘야 되는데 이런 모습이라 미안합니다. 걱정하지 말아주세요. 곧 만나요"라며 팬들에게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

팬들은 걱정을 표시하며 "빨리 나으세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제니는 "이렇게 된 거 밴드 붙인 얼굴로 사진 열심히 찍어볼게. 그래서 요즘 사진 찍을 새도 없고 매일 치료 받고 있었습니다"라며 답했다.

블랙핑크, 월드투어 진행 중

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작년에는 북미와 유럽에서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현재 아시아에서 많은 팬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아츠 페스티벌'과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서는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팬들은 제니가 건강하게 회복해 무대에서 멋진 무대를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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