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복근을 자랑하는 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8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명품 가방과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

특히, 그는 히피펌에 브라톱과 데님 셋업을 매치하여 도발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이에 팬들은 "복근이 내 정신보다 더 선명하게 보인다", "진짜 자기관리의 끝판왕이다. 마른 것 뿐 아니라 탄탄한 느낌이 더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브는 작년 12월 첫 싱글 'ELEVEN(일레븐)'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데뷔곡으로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막강한 팬덤을 구축했다.

또한 두 번째 싱글 'LOVE DIVE(러브 다이브)'로 연이어 히트를 기록하며 세 번째 싱글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에서도 성공적인 결과를 이뤄냈다.

이번에는 8개월 만에 발매되는 정규 앨범으로 대중의 취향을 더욱 저격할 예정이다.

아이브의 정규 앨범은 오는 4월 10일 발매될 예정이며, 팬들은 이번 앨범으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