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 법인 팀장된 박수홍 아내 김다예, "가짜뉴스로 인격 살인을 하며 돈벌이하는 유튜버는 사라져야 한다"

법무 법인 팀장된 박수홍 아내 김다예, "가짜뉴스로 인격 살인을 하며 돈벌이하는 유튜버는 사라져야 한다" [ 김다예 SNS ]
법무 법인 팀장된 박수홍 아내 김다예, "가짜뉴스로 인격 살인을 하며 돈벌이하는 유튜버는 사라져야 한다" [ 김다예 SNS ]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법무법인 피해자 인권팀의 팀장으로 임명되었다.

김다예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법무법인 명함을 공개하며, "드디어!! 법무법인 명함 나왔어요"라는 글을 게재하였다.

공개된 명함에는 피해자 인권팀 팀장이라는 직함이 적혀있었으며, 김다예는 이에 대해 "엄청난 직함을 주신 대표 변호사님"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이전에 김다예는 자신의 사건을 계기로 피해자들의 분노와 아픔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종언 변호사님과 함께 좋은 기획을 구상하였다고 전하였다.

또한, 김다예는 최근 유튜버 김용호에 대한 공판에서 증인으로 참석하여 "가짜뉴스로 인격 살인을 하며 돈벌이하는 유튜버는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현재 김용호를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혐의로 소송을 진행 중이다.

그동안 김다예는 피해자로서 법정에서 적극적인 증언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강력히 전달하였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해 12월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는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새롭게 시작한 부부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제 김다예는 법무법인 팀장으로서 피해자들의 인권을 대표하여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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