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는 지난 16일과 21일에 걸쳐 자신의 채널에 엄마와 함께 태국 푸켓에서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와 엄마는 수영복이나 오프숄더 룩 등으로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두 사람은 외모뿐 아니라 몸매까지 똑닮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제시의 엄마는 올해 65세로 제시와 나이 차이가 29세나 된다.

하지만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와 젊은 외모로 제시 팬들로부터 ‘우월한 유전자’라는 칭찬을 받았다.

제시의 엄마는 “사랑해 현주(제시의 본명)야. 엄마는 언제나 늘 응원한다. 화이팅”이라고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도 “조건 없는 사랑♥ (unconditional love♥)”라고 댓글을 달아 감동을 전했다.

네티즌들도 “어머니 너무 어려보이신다”, “진짜 엄마 맞냐”, “너무 아름다운 모녀”, “두 분 다 너무 핫하다”, “감동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시는 지난해 7월 소속사 피네이션과 계약 만료 후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며 해외 투어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곡 ‘줌(ZOOM)’으로 컴백하고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3’에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