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구 5번 더 태어나도 금메달 힘들어..." 서장훈 작심하고 내뱉은듯한 말

"한국 농구 5번 더 태어나도 금메달 힘들어..." 서장훈 작심하고 내뱉은듯한 말 [ 아는형님 갈무리 / 디스패치 ]
"한국 농구 5번 더 태어나도 금메달 힘들어..." 서장훈 작심하고 내뱉은듯한 말 [ 아는형님 갈무리 / 디스패치 ]

올림픽 메달과 건물 5채 중 뭐를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 전 농구선수인 서장훈은 건물 5채를 택했다.

지난 3월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추성훈과 윤성빈이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이 중 윤성빈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 천만 달성 대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밸런스 게임에서 후자를 선택하였다.

이에 대해 운동선수 출신인 서장훈과 강호동은 "운동선수가 그런 생각을 하다니",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장훈에게도 비슷한 질문이 던져졌다.

그 결과, 서장훈은 0.1초 만에 "건물 5채"라고 대답했다.

이에 주변에서 비난하자, 서장훈은 "미안한데 농구는 앞으로 한 5번 다시 태어나도 올림픽에서 금메달 못 딴다"며 이유를 밝혔다.

비난이 거세지자 "있는 대로 얘기해도 난리야"라고 따졌다.

"한국 농구 5번 더 태어나도 금메달 힘들어..." 서장훈 작심하고 내뱉은듯한 말 [ 아는형님 갈무리 ]
"한국 농구 5번 더 태어나도 금메달 힘들어..." 서장훈 작심하고 내뱉은듯한 말 [ 아는형님 갈무리 ]

강호동의 "꿈을 꿔야 된다"는 감성적인 반박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이에 강호동은 "마이클 조던을 뛰어넘으면"이라는 새로운 조건을 더한 후, 이번에는 서장훈이 "그럼 그거"라며 건물을 포기하면서 웃음을 안겼다.

서장훈은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 총 700억 원 이상 가치의 건물을 보유한 스포츠 스타 빌딩왕으로 1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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