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다 벗고 싶다..." 임영웅, 타일러와 영어 대화 중에... 얼마나 긴장했길래...

가수 임영웅이 영어 과외를 받는 모습이 담긴 '마이 리틀 히어로'가 최근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미국 행을 앞두고 영어 학습을 시작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옷 다 벗고 싶다..." 임영웅, 타일러와 영어 대화 중에... 얼마나 긴장했길래... [ KBS2 '마이 리틀 히어로' 갈무리 ]
"옷 다 벗고 싶다..." 임영웅, 타일러와 영어 대화 중에... 얼마나 긴장했길래... [ KBS2 '마이 리틀 히어로' 갈무리 ]

그는 콘서트가 끝나고 휴식 시간에는 불안함과 후천적인 감정이 들어왔다며, 자신의 심경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무대에서는 잘하고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에너지를 발산하지만, 일상생활로 돌아오면 아무나 다른 것보다 평범하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서른두 살, 서른세 살이 되면서 점점 더 진짜 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싶어졌다"며, '마이 리틀 히어로'에 출연한 이유를 설명했다.

미국 여행을 앞두고 한국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영어 학습을 결정한 임영웅.

"옷 다 벗고 싶다..." 임영웅, 타일러와 영어 대화 중에... 얼마나 긴장했길래... [ KBS2 '마이 리틀 히어로' 갈무리 ]
"옷 다 벗고 싶다..." 임영웅, 타일러와 영어 대화 중에... 얼마나 긴장했길래... [ KBS2 '마이 리틀 히어로' 갈무리 ]

그의 영어 과외 선생님은 방송인 타일러 라쉬였다.

타일러는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지만, 수업 시간에는 영어만 사용하면서 임영웅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임영웅은 놀란 모습을 보이며 "땀이 너무 많이 나와서 옷을 벗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임영웅의 솔직하고 현실적인 모습이 공개되면서, 그의 진심어린 모습에 더 많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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