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지가 이렇게 컸어? 김희정... 고난도 필라테스 자태 뽐내
배우 김희정이 필라테스를 즐기는 모습을 공유했다.
28일 김희정은 자신의 개인 SNS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희정은 "sunday piladay"라는 짧은 글과 함께 팔라테스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정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모습과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 등 건강미를 한껏 뽐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건강미인", "희정 씨 예뻐요.", "희정 님 언제나 멋져요.", "필라테스 시작하셨군요.", "다시 좋은 역할 맡아야 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희정은 2000년 KBS2 드라마 '꼭지'에서 극 중 배우 원빈의 조카 역이자 주인공 송꼭지 역을 맡아 아역배우로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