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들이 모자 사이라고 하는 말에
일주일 폴 댄스 5~ 6번으로 체력 다져
갱년기 걱정도 없어

KBS1 '아침마당'
KBS1 '아침마당'

가수 미나가 방송에 나와 17살 연하 남편에 지지 않을 동안 미모를 뽐내며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노력이 따른다는 것도 이야기했다.

2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명불허전 '나이야가라! 대한민국 체력왕' 코너가 그려졌다. 가수 미나는 "지난 방송 때는 남편과 함께 나왔는데, 기사도 많이 나고 많은 분들이 '동안이다.', '예쁘다.'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50대 대표 동안으로 왕언니 노릇 하려 출연했다."며 소감을 말했다.

그러나 미나도 나이가 들면서 위축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50대가 되면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 예전엔 나이보다 젊어 보이고, 체력도 좋고 건강도 자신 있었는데 50대가 되면서 자신감이 떨어졌다."고 전했다.

남편보다 어려 보인다는 패널들의 말에 미나는,

"안티들이 아들과 엄마로 보인다고 해서 거기에 제대로 보여주려 했다. 갱년기 걱정도 안 된다. 폴 댄스를 일주일에 5~ 6번 하니까 예전보다 젊어지고 주변에서 리즈라고 한다. 남편도 점점 더 예뻐진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해 노력하고 있는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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