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 여행 중" NS 출신 배우 김윤지, 만삭의 아름다운 자태 공개

배우 김윤지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임신 31주차의 태교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다양한 의상을 입고 임신부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윤지는 "베이비문(Babymoon)"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태교 여행'과 '31주'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현재 임신 31주차임을 알렸다.

영상 속 그녀는 수영복, 탱크톱, 레깅스 등 다채로운 의상을 소화하며 만삭의 아름다운 모습을 뽐냈다.

김윤지는 임신 중에도 날씬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수영복 차림으로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하며,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임신 후기에도 변함없는 몸매 관리로 많은 예비 엄마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김윤지는 2009년 'NS윤지'라는 이름으로 가수 데뷔를 했다. 이후 드라마 '황후의 품격', '마인'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도 출연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5세 연상의 사업가 최우성 씨와 결혼한 김윤지는 올해 임신 소식을 알리며 축하 인사를 받았다. 최우성 씨는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