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로맨스다" 진서연, 로맨스 연극 '클로저' 합류에 설렘 폭발

"19금 로맨스다" 진서연, 로맨스 연극 '클로저' 합류에 설렘 폭발

2024-05-17     류동호
17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로맨스 연극 '클로저' 합류를 앞두고 치팅데이를 즐기는 진서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2024.05.17.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배우 진서연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그간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로 '센 언니' 이미지를 구축해온 진서연이 이번에는 로맨스 연극 '클로저'를 통해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클로저' 합류를 앞두고 설렘에 빠진 진서연의 일상이 공개된다. 진서연은 "이번에 로맨스 작품을 하게 됐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상대역인 이상윤과의 키스신을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진서연 "연극 속 남편 역할이 이상윤, 첫 장면에 키스한다"

'클로저'는 한 남녀의 10년에 걸친 사랑과 이별을 그린 작품이다. 진서연은 이상윤과 부부 役을 맡았다. 진서연은 "첫 장면에 키스를 한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키스신 연습에 돌입한 진서연은 대본을 읽다가 "19금 로맨스다"라며 수줍음을 감추지 못했다. 주변인들이 "남편 분이 보면 안 될 것 같다"고 놀리자 진서연은 "전혀 신경 안 쓴다"며 받아쳤다.

치팅데이 즐기는 진서연, 마라 요리 삼매경

한편, 진서연은 본격적인 작품 준비에 앞서 치팅데이를 보냈다. 그는 살 안 찌는 초콜릿 레시피를 공개하고, 평소 즐겨 먹는 마라탕을 비롯해 다채로운 마라 요리에 도전했다. 맛있게 요리를 즐기는 진서연의 해맑은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클로저'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진서연의 활약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의 로맨스 연기가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