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설 "같은 시대 살고 있음에 영광" 나훈아 향한 헌정곡 화제

최전설 "같은 시대 살고 있음에 영광" 나훈아 향한 헌정곡 화제

2024-06-15     류동호

가수 최전설이 곧 은퇴를 앞둔 가황 나훈아를 위한 헌정곡 '나훈아를 보내며'를 15일 정오 발매했다.

이 곡은 최전설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여 탄생시킨 노래로, 은퇴를 앞둔 나훈아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담아냈다.

가수 최전설이 가황 나훈아를 위한 헌정곡 '나훈아를 보내며'를 15일 정오 발매했다. (사진=JMG(로칼하이레코즈) 제공) 2024.06.15.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직접 뵙고 싶지만, 이 노래로나마 경의를 표한다

'나훈아를 보내며'는 최전설이 나훈아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먼 훗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는 마음을 노래했다.

최전설은 "직접 뵙고 싶지만, 이 노래로나마 경의를 표한다. 같은 시대에서 살고 있음에 영광이다. 늘 좋은 영감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나훈아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