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돌싱 특집 3탄 "연예인급 미모에 MC들 입 떡 벌어져.."

프로그램 '나는 솔로'가 세 번째 돌싱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오는 14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를 통해 방영될 예정인 이번 특집은 통영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는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의 뜨거운 환영 인사와 함께 '솔로나라 22번지'에 입성하는 돌싱 남녀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이번 시즌 참가자들의 외모가 화제다. 댄디한 매력의 돌싱남부터 우아한 롱 원피스 차림의 돌싱녀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참가자들이 MC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프콘은 한 여성 참가자를 보고 "와. 돌싱이라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다른 MC들 역시 "너무 어려 보이는데?", "완전 잘생기셨다"라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심지어 일부 참가자들의 미모는 연예인급이라는 평가를 받아 MC들을 당황케 했다.

'나는 솔로' 돌싱 특집은 이혼 후 새로운 사랑을 찾는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이번 22기 역시 참가자들의 솔직한 모습과 설레는 데이트 장면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