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전 하와이 집 "관리비만 700만원"... 집값이 무려...
추성훈 전 하와이 집 "관리비만 700만원"... 집값이 무려...
2024-08-23 류동호
22일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거주했던 하와이 주택의 가격을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공인중개사로부터 해당 주택의 매매가가 138억 원이라는 설명을 들은 이지혜는 "가격 듣고 멘붕이 왔다"며 혀를 내둘렀다. 더욱 놀라운 것은 매달 지불해야 하는 관리비였다. 700만 원에 달하는 관리비 수준에 이지혜는 "줘도 못 살 거 같다. 관리비를 어떻게 그렇게 내고 사냐"며 당황스러워했다.
이어 이지혜는 "저런 데 살면 체할 것 같다"며 "집 청소하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녀는 "부자 동네에선 여기가 세컨하우스"라는 설명에 "얼마나 부자면 여기가 그렇게 될 수 있나"라며 허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