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문재완, '깻잎 잡아줘도' OK! 부부 사이 믿음이 더 중요해

이지혜♥문재완, '깻잎 잡아줘도' OK! 부부 사이 믿음이 더 중요해

2024-04-14     류동호
'놀던 언니2' 이지혜 문재완 부부. (사진 = 채널S·E채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 뉴시스 ]

이지혜와 문재완 부부가 서로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사랑을 과시해 화제다.

이들은 최근 '놀던언니2'에 출연해 남다른 부부 케미를 선보였다.

식사 자리에서 다른 출연자들이 '깻잎 논쟁'을 벌이는 와중에도, 이지혜 부부는 "깻잎을 잡아줘도 전혀 상관없다"는 쿨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이지혜는 "우리 남편은 남의 깻잎은 쳐다보지도 않는다"라고 말했고, 문재완 역시 "다른 사람 젓가락이 오면 내 반찬 뺏으러 오는 것 같다"며 아내의 말에 힘을 실어주었다.

이들의 애정 가득한 모습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문재완은 아내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난 너무 좋다. 원래 SNS 팔로워가 24명이었는데 결혼한 뒤 4만 명으로 늘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지혜와 문재완 부부의 다정한 모습과 서로를 향한 믿음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연예계 대표 '관종 부부'로 알려진 두 사람이지만, 그 이면에는 흔들림 없는 사랑과 신뢰가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