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제이제이, 결혼식 첫 공개..."형 데니스 강, 10년 만에 韓 방문" [ 조선의 사랑꾼 ]

방송인 줄리엔 강과 유튜버 제이제이가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의 한 예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은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들의 결혼식 모습이 방송될 예정인데, 특히 신랑이 드레스를 입은 신부를 식을 올리기 전에 볼 수 없다는 서양식 결혼 전통으로 인해 벌어진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담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결혼식에는 줄리엔 강의 형이자 이종격투기 선수로 활약 중인 데니스 강도 동생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10년 만에 한국을 찾은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한편,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는 지난해 5월부터 1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13일 방송을 건너뛰고 20일에 방송될 예정이어서,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과 그 뒷이야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