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같이 있자" 나는 솔로, 솔로녀의 돌직구에 '솔로나라' 후끈!

"나랑 같이 있자" 나는 솔로, 솔로녀의 돌직구에 '솔로나라' 후끈!

2024-05-22     류동호
22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SOLO(솔로)'에서는 랜덤 데이트를 마친 날의 밤을 보내는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사진=SBS Plus, ENA 제공) 2024.05.22.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뜨거운 솔로남녀들의 밤이 펼쳐졌다.

22일 방영되는 SBS Plus와 ENA의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랜덤 데이트를 마친 솔로남녀들의 술렁이는 밤 풍경이 그려진다.

솔로남녀, 밤샘 로맨스 돌입

랜덤 데이트를 끝마친 솔로남녀들은 각자의 숙소로 돌아와 호감이 있는 이성에게 적극적인 구애에 나섰다.

한 남성 출연자는 자신의 랜덤 데이트 상대가 곁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호감을 품은 여성을 위해 직접 약을 구입해 전달하며 진심을 전했다.

영양제에서 손편지까지...다양한 '어필 아이템'

솔로녀 역시 뒤질세라 호감 상대에게 각종 영양제와 함께 정성껏 쓴 손편지를 하트 스티커와 함께 선물했다.

또 다른 한 여성 출연자는 망설임 없이 "나랑 같이 있자"라는 돌직구를 날리기도.

"하고 싶은 말 있었다" 밤샘 고백 릴레이

한편, 남성 출연진 중 한 명은 "하고 싶은 말 있었다"며 다른 남자와의 랜덤 데이트를 마친 호감녀를 불러내 대화를 시도했다.

이처럼 진솔한 마음을 전하는 '솔로나라 20번지'의 뜨거운 밤 풍경에 MC 데프콘은 "이 솔로나라, 정글"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과연 솔로남녀들의 밤샘 로맨스 하이에나들은 사랑을 사냥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