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하얀색 오프숄더 의상 입고 청순+섹시 매력 발산

배우 신주아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22일 신주아는 "오늘도 날씨가 헬더위였다. 테라스에 앉아 있다가 더워서 에어컨 앞으로 도망갔다"라고 말하며, "벌써부터 헬 더위. 그래도 일교차가 크니 다들 감기 조심"이라고 당부했다.

신주아가 공개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그녀의 모습이 담겼다.

단정하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하얀색 오프숄더 의상을 입은 신주아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신주아는 2004년 SBS TV 드라마 '작은아씨들'로 데뷔한 이후, 2014년 태국에서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현재 그녀는 태국 방콕에 위치한 37채뿐인 고급 주택 빌리지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과거 한 방송에서는 수영장과 골프장을 갖춘 그녀의 저택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