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11월 출산 예정 "너무나 감사하게 예쁜 아이가 생겨"
이정현, 11월 출산 예정 "너무나 감사하게 예쁜 아이가 생겨"
2024-06-15 류동호
배우 이정현이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이 자리에서 처음 공개한다. 둘째가 생겼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편스토랑'이 명당인 것 같다
이정현은 "'편스토랑'이 명당인 것 같다. 여기만 오면 임신이 된다"고 농담을 건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1980년생으로 올해 44세인데, "아무래도 나이가 있기 때문에 거의 기대를 안 하고 있었다. 이렇게 너무나 감사하게 예쁜 아이가 생겨서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11월 출산 예정, 태명은 '복덩이'
한편, 이정현은 2019년 정형외과 전문의 박유정씨와 결혼해 2022년 첫 딸을 얻었으며, 둘째 태명은 '복덩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