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조바른 감독, 웨딩 화보 비하인드 공개 '신혼의 달콤함'

배우 김보라가 자신의 웨딩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5일 김보라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웨딩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청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웨딩 화보 촬영을 위해 정성스럽게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을 마친 그녀의 모습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움을 자아냈다.

김보라는 지난 8일 영화감독 조바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1년 영화 '괴기맨숀' 촬영을 통해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후, 3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웨딩 화보는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과 사랑을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

김보라는 웨딩 화보 촬영을 도와준 스태프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배우로서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팬들은 행복한 신혼의 모습을 공개해준 김보라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