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묘한 매력" 이병헌 아내 이민정 얼굴에 활짝 핀 꽃...

배우 이민정이 최근 독특한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 이민정은 평소와는 다른 특별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민정은 게시물에 "앱 아니고 페이스 페인팅"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녀의 얼굴에는 물감으로 섬세하게 그려진 꽃 무늬가 돋보였다.

이민정의 변신에 동료 연예인들도 관심을 보였다.

특히 배우 이소연은 댓글을 통해 "오 묘한 매력"이라며 칭찬의 말을 남겼다.

1982년생인 이민정은 1998년 그룹 플레이어의 뮤직비디오 '널 지켜줄게'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그대 웃어요'(2009), '빅'(2012), '내 연애의 모든 것'(2013), '한 번 다녀왔습니다'(2021)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현재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