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수영·유리·티파니 오랜만에 제대로 뭉쳤다

소녀시대의 윤아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소식을 전했다.

바로 동료 멤버들인 수영, 유리, 티파니와의 만남을 공개한것.

윤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오랜만에"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네 멤버들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은 미모와 우정을 과시했다. 이들의 모습은 여전히 '소녀시대'라는 이름에 걸맞은 청춘과 활력을 보여주었다.

2007년 데뷔한 소녀시대는 K-pop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다시 만난 세계', '지(Gee)', '소원을 말해봐', '훗(Hoot)'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2022년에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을 발매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