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화보 "볼륨감 넘치는 몸매" 감탄사 자아내

배우 한예슬(43)이 결혼 후 첫 공식 근황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여름의 끝자락"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전시회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민소매 청원피스를 입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상큼한 매력과 함께 화려한 외모, 볼륨감 있는 몸매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한예슬은 지난 5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년부터 공개 연애를 해온 남자친구 류성재(33) 씨와의 혼인신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후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지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모습도 팬들과 공유했다.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한 한예슬은 MBC TV 시트콤 '논스톱4'를 통해 연기자로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구미호 외전', '환상의 커플', '미녀의 탄생', '빅이슈' 등 다수의 드라마와 '용의주도 미스신'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한예슬의 향후 행보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