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30대에 결혼하고 싶어..." 이상형은....
기사 요약 3줄: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 이용진 유튜브 채널서 결혼관 공개 이상형으로 "외모보다 가정적이고 조신한 사람" 선호 밝혀 타로점 결과 35~40살 사이 결혼 가능성 높아... "육아에 재미 느낄 것" 예측
2025-02-12 류동호
배우 혜리가 자신의 결혼관과 이상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12일 코미디언 이용진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혜리는 타로점을 통해 자신의 결혼운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걸스데이 출신인 혜리는 평소 30대에 결혼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혀왔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자신이 선호하는 이상형에 대해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며 "다소곳하고 조신한, 가정적인 사람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진의 타로점 결과에 따르면, 혜리는 35살 이후부터 결혼에 대한 생각이 본격적으로 깊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35~40살 사이에 만난 인연과의 결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진은 "오래 연애를 하다가 35살이 넘어서 결혼할 것 같은 느낌"이라며 "조만간 그런 인연을 만날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타로점은 혜리의 미래 육아 생활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예측했다. 이용진은 "지금까지는 일에서 큰 행복을 느꼈지만, 아이가 태어난다면 육아에서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한 가지에 끝까지 매달리는 성격은 아닌 것 같다"며 35~40살이라는 결혼 적기를 놓치지 말 것을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