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 궁금해서" 300m 크레인 오른 이스라엘 소년…9시간만 구조
2025-11-26 류동호
이스라엘에서 한 10대 소년이 300m 높이의 크레인 구조물에 올랐다가 약 9시간 만에 구출되는 일이 있었다.
다만 현지 보도에 따르면, 소년은 크레인 구조물에 오른 이유에 대해 "높은 곳의 전망을 보고 싶어서"라고 답했다고 한다.
소년은 가벼운 찰과상과 탈수 증세가 있었지만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