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막내의 하극상에 유재석 '경악'

'런닝맨' 멤버들이 봄을 만끽하기 위해 연령 고지 레이스에 도전한다. 이번 레이스는 제한된 주행거리 내에 봄의 먹거리와 장소를 담아와야 하는 미션이 추가되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멤버들은 주어진 주행거리를 지키기 위해 차량 이용을 최소화하고 도보 이동을 자처했다. 이에 따라 다채로운 봄 패션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멤버들의 모습에 시민들은 깜짝 놀랐다고 한다.

하지만 주행거리를 아끼던 중 막내 양세찬에게 화장실 위기가 찾아왔고, 이를 둘러싸고 유재석과 양세찬 사이에 갈등이 빚어졌다. 급기야 막내의 하극상이 발생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런닝맨' 멤버들은 봄을 사수하고 연령 고지 레이스를 완주할 수 있을지 오늘 저녁 6시 15분 SBS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