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선수 출신..." 몬스타엑스 셔누, 인생 첫 머구리 도전 [ 푹 쉬면 다행이야 ]
"수영 선수 출신..." 몬스타엑스 셔누, 인생 첫 머구리 도전 [ 푹 쉬면 다행이야 ]
2024-05-13 류동호
최근 MBC TV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무인도 체험을 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식량 확보를 위해 바다로 향한 멤버들의 활약상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셔누가 수영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셔누는 수영 선수 출신답게 깊은 바다로 홀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를 지켜보는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한편, 해안가에서는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과 축구선수 출신 김남일의 해루질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어릴 때 수영을 많이 해 별명이 진주 가물치"라는 박항서 감독과 "아무래도 감독님보다는 내가 젊다"며 자신감을 내비친 김남일의 설전으로 흥미를 더했다. 과연 누가 이 대결의 승자가 되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푹 쉬면 다행이야'는 무인도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출연진들의 생존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들이 보여줄 활약상에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