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어렸을 때는 우물 안 개구리였다"
천우희 "어렸을 때는 우물 안 개구리였다"
2024-05-22 류동호
배우 천우희가 최근 한 유튜브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연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자존감도 낮고 결핍도 많다"고 고백하며, 이러한 결핍이 오히려 연기를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천우희는 "어떤 원동력이 될 때도 있다"며 결핍이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라는 견해를 피력했다. 그는 연기를 통해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살아보지 못한 삶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우물 안 개구리에서 도전을 즐기는 배우로
천우희는 어린 시절 자신이 "우물 안 개구리, 온실 속 화초"와 같이 부모님 말씀을 잘 듣는 착한 딸로 살았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이런 경험이 오히려 그녀로 하여금 모험과 도전, 미지의 영역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했다고 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로 복귀
천우희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를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8층'이라는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배우로서의 열정과 끊임없는 도전 정신을 가진 천우희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