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현빈도 산다" 박진영 대저택이 딱! 연예인들의 새 둥지 아치울마을
"손예진·현빈도 산다" 박진영 대저택이 딱! 연예인들의 새 둥지 아치울마을
2024-07-05 류동호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아치울마을이 최근 연예계 스타들의 새로운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곳은 1990년대 소설가 박완서 선생의 정착으로 예술인 마을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박완서 선생의 마지막 집필지로도 유명한 이 마을은 이제 현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유명 인사들이 모여드는 곳으로 변모했습니다.
JYP도 반한 아치울마을의 매력
최근 방영된 MBC TV '구해줘! 홈즈' 프로그램에서는 이 마을의 새로운 명소로 가수 박진영의 저택이 소개되었습니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숙은 "이곳엔 새로운 뷰가 있다. JYP 집 뷰"라며 박진영의 집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이 지역에는 손예진·현빈 부부를 비롯한 여러 연예인들이 거주하고 있어 스타들의 새로운 안식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치울마을, 인기 비결
아치울마을의 인기 비결은 도시와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에 있습니다. 김숙은 "말은 구리시지만 광진구 바로 옆이라 사실 서울 생활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대형 대학병원도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동시에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어 바쁜 일상 속 휴식을 찾는 연예인들에게 이상적인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부동산 가치의 급상승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아치울마을의 부동산 가치도 크게 상승했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여기 사는 친구가 있어서 가봤다. 그때는 연예인들이 이사 오기 전이다. 지금은 집값이 많이 올랐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