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신 장윤정, 120억 펜트하우스 주인 됐다

트로트 여신 장윤정, 120억 펜트하우스 주인 됐다

2024-07-06     류동호

트로트계의 대표 가수 장윤정이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을 팬들과 공유했다. "나 말야 냉장고를 파먹기 하는 중인데 말야"라는 글과 함께 게시된 사진에는 장윤정이 직접 만든 다양한 음식들이 담겨 있었다.

장윤정은 "볶은 김치랑 호박 고명 올린 국수 말아 먹고, 새우전이랑 양배추 겉절이도 해 먹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그녀의 요리 실력과 함께 소박하면서도 정성 가득한 식사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가수 장윤정이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사진=장윤정 인스타그램 캡처) 2024.07.06.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수많은 히트곡 발표하며 트로트계의 아이콘된 장윤정

1999년 강변가요제 대상 수상으로 데뷔한 장윤정은 '어머나', '짠짜라', '이따이따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트로트계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2013년에는 KBS 출신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안정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120억 펜트하우스 매입

한편, 연예계 소식통에 따르면 장윤정은 최근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물건은 전용면적 273.98㎡의 복층 구조로, 분양가가 약 12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