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첫 월드투어 실황 영화로.. 영화 개봉 기념 팬미팅 "열광적 환호 담았다"
아이브, 첫 월드투어 실황 영화로.. 영화 개봉 기념 팬미팅 "열광적 환호 담았다"
걸그룹 아이브(IVE)가 자신들의 첫 번째 월드투어를 담은 영화 개봉을 맞아 특별한 팬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 개봉 기념 무대인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회차 무대인사로 팬들과 소통
이번 무대인사는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브 멤버들은 영화 상영 전후로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팬들은 스크린을 통해 아이브의 공연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실제 멤버들과 가까이에서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된다.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 공연 담아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는 아이브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이 영화는 지난 8월 10일과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린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 앙코르 공연을 담고 있다. 아이브는 이 투어를 통해 아시아, 미주, 유럽 등 19개국 28개 도시를 순회하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아이브 열정적 무대 모습 및 팬들의 뜨거운 함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어...
영화에는 아이브의 대표 히트곡 '러브 다이브(LOVE DIVE)', '에프터 라이크(After Like)' 등의 공연 실황이 담겨있다. 관객들은 아이브 멤버들의 열정적인 무대 모습과 함께 이에 화답하는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멤버들의 인터뷰를 통해 공연 뒤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다양한 팬 이벤트로 특별한 경험 제공
아이브의 무대인사 외에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포토존과 브랜드관 등이 마련되어 팬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는 20일부터 전국 60여 개의 롯데시네마 극장에서 단독으로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