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권상우 아들 근황 "180cm 훤칠한 키에 부모 닮은 외모..."

기사 요약: 배우 손태영, 유튜브 채널 통해 16세 아들 권룩희 근황 공개 180cm 키의 권룩희, 남학교 재학 중이며 부모와 함께 미국 거주 지난달 공개된 자녀 얼굴, 권상우·손태영 닮은 외모로 화제

2025-02-22     류동호
권상우 아들과 딸의 모습. (사진=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캡처) 2025.02.22.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배우 손태영이 16세 아들 권룩희의 근황을 전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 공개된 영상에서 손태영은 일본의 한 우동집에서 지인들과 나눈 대화를 통해 아들 이야기를 꺼냈다. 손태영은 "요즘은 키가 커서 그냥 남편 같다. 키가 180cm"라며 아들의 훤칠한 키를 자랑했다.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이 22일 공개한 영상에는 손태영이 지인과 일본의 한 우동집에서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캡처) 2025.02.22.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대화 중 지인들이 "인기가 너무 많을 것 같다"고 언급하자 손태영은 "남자 학교라서 여친을 만날 수 없다"고 답했다. 이어 "내가 아들 학교 갈 때 데리고 가고, 어쩌다 자전거 타고 헬멧 쓰고 학교 가는데 누굴 만날 수가 있겠냐"며 아들의 일상을 전했다.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1남 1녀를 둔 손태영은 현재 자녀들과 함께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녀들의 얼굴을 처음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 자녀들은 권상우와 손태영을 반반씩 닮은 외모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