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이에요" 박한별, '아빠하고 나하고'로 안방극장 컴백
배우 박한별, SNS 통해 앞머리 변신한 근황 공개하며 청순 미모 화제 40대 나이가 무색한 동안 외모로 팬들 호평 이어져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으로 4년 만의 방송 복귀 예고
2025-03-13 류동호
4년간의 공백기를 마치고 복귀를 앞둔 배우 박한별이 변함없는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한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머리 싹둑♥"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새로운 앞머리 스타일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순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고생 같다", "뭘 해도 예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둔 박한별은 2019년 '버닝썬 사태' 여파로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 공식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그의 남편이 승리와 함께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며 큰 논란에 휩싸였었다.
최근 박한별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녹화를 마쳤다는 소식을 전하며, 4년 만의 본격적인 방송 활동 복귀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