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덕이 최근 자신이 아닌 다른 40대 개그맨의 폭행 사건에 대한 오해를 공식적으로 풀었다.28일 김시덕은 자신의 SNS에 "데뷔 23년 차, 언제나 무전과자였던 저를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저를 가리키는 기사의 김씨는 저가 아닙니다."라고 밝혔다. 김시덕은 또한 자신과 지인과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해당 대화에서는 지인이 "세상 사람들이 너를 비난해도 나는 항상 네 편이다. 너는 내가 가장 어려울 때 곁에 있어준 사람이니까"라는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대해 김시덕은 "무슨 말을 하는 거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