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밴드 데이식스(DAY6)의 멤버 영케이가 최근 밴드 결성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다.영케이는 23일 유튜브 채널 'VIVO TV-비보티비'에 출연해 밴드 데이식스의 탄생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처음으로 JYP에서 댄스를 내려놨다. 그래서 밴드팀이 생겼다. 데이식스의 시초다."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이어 "악기를 잘 다룰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사실은 댄스가 안 되기 때문이 먼저였다"라고 덧붙여 밴드 결성의 숨은 이유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케이는 JYP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유튜버 곽튜브가 최근 방송에서 그의 이상형인 가수 전효성과의 만남 뒷이야기를 공개해 화제다.23일 방영된 웹 예능 '살롱드립2'에서 곽튜브는 동료 유튜버 빠니보틀, 개그우먼 장도연과 함께 연예인과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 자리에서 빠니보틀은 최근 곽튜브가 '전현무계획'에 출연해 전효성 앞에서 춤을 춘 일화를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빠니보틀에 따르면 곽튜브는 전효성을 만난 후 하루 종일 그녀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심지어 그녀와 식사도 하고 연락처도 교환했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곽튜브는 방송에서 전효성이 자신에게 존댓말을
JTBC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 중인 강지영 아나운서가 최근 결혼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다.강지영 아나운서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출연해 지인들에게만 청첩장을 돌렸는데 어떻게 언론에 기사가 났는지 모르겠다며 당황스러워했다. 이어 소개팅으로 만난 남편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 대화 주제가 사회 전반에 대한 이슈였다. 저에게 굉장히 디테일한 질문을 해 마치 인터뷰를 하는 기분이었다"고 회상했다.남편의 첫인상에 대해서는 "귀엽다고 생각했다"며 톰 하디를 닮은 외모에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까지
배우 안재현이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15년 동안의 자취 생활 노하우를 공개했다.안재현은 이혼 후에도 꾸준히 자취 생활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느낀 점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안재현은 "자취하다 보면 외롭고 공허할 때도 많다"고 고백하며, 긴 자취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하지만 동시에 그만의 살림 꿀팁도 공유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소주 공병을 활용하는 것이다. 안재현은 "편의점 갈 때 봉투가 필요한 경우에 소주 공병 가져가면 100원 정도 준다"고 팁을 전수했다. 다만 "소주병을 낮에 들고 가면 주변 시선
개그맨이자 MC로 활약 중인 신동엽이 아내 선혜윤 PD와의 연애 과정을 털어놨다.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신동엽은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지현우와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했고, 게스트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아내와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신동엽은 "아내를 만나기 전에는 사업 실패로 완전히 몰락한 상태였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아내가 조연출로 있던 프로그램에 MC로 출연하면서 만나게 됐는데, 사실 MC와 조연출이 따로 대화를 나눌 일은 없었다"고 밝혔다.하지만 신동엽은 "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의 아들 권룩희 군이 최근 자신의 이상형과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혀 화제다.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 공개된 영상에서 권룩희 군은 어머니 손태영과의 인터뷰를 통해 근황과 미래에 대한 포부를 이야기했다. 현재 15살인 권룩희 군은 "키가 거의 180cm에 달하고 아직도 성장 중"이라며 "전 사춘기는 아닌데 엄마와 가끔 다툼이 있는 것 빼고는 괜찮다"고 전했다.손태영은 아들이 1년 반에서 2년 동안 심한 사춘기를 겪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이해와 포용으로 대했다고 말했다. 한편, 권룩희 군은 축구에
국민 할머니 배우 김영옥이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찹찹 Chop Chop'에 출연해 주식 투자 실패담을 털어놨다.1938년생으로 데뷔 68년차인 김영옥은 이날 방송에서 과거 성우 시절 수입에 대해 "남편이 가지고 온 돈을 우습게 알았다. 월급이라고 귀중해서 귀히 알았는데 거기다 비교하면 그래도 몇 배 더 됐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돈 좀 번다고 해서 더 썼다. 월급보다 더 썼다"며 당시를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김영옥은 이어 주식 투자 경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어떤 탤런트가 주식을 조금 해보라고 해서 했는데 1800만
배우 한채영이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아 화제다.11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서는 한채영이 출연해 탁재훈과 거침없는 입담을 주고받았다. 방송에서 탁재훈은 한채영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졌는데, 그 중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이 있었다.한채영은 스물 여섯, 일곱 살 무렵 결혼해 현재 18년 차 부부라고 밝혔다. 탁재훈이 금슬이 좋은데 왜 아이가 하나뿐이냐고 묻자, 한채영은 "계획한 건 아니었기 때문"이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남편과 키스한 시기에 대해서는 "결혼한 지 18년 정도 되면 그런 걸 굳이
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아이엠이 11일 ootb의 신규채널 '9700 스튜디오'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최애티처'에 출연해 과학 선생님으로 변신했다.아이엠은 과학 분야 대학 교수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과학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풍부했다고 한다. 그는 "어린 시절 아버지와 밥을 먹을 때도 '탄 음식을 먹어도 되는가'에 대한 토론을 벌이곤 했다"며 과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방송에서 아이엠은 원소 주기율표 설명부터 나트륨 실험까지 차질 없이 진행하며 교사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학생들은 그의 수업에 큰 관심과 호응
배우 이종원이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 출연해 동명이인인 선배 배우와의 차별화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이종원은 데뷔 초 이름을 바꿀 생각이 있었냐는 질문에 "처음에 데뷔 할 때도 이름을 바꿀 생각이 있느냐 그러시더라. 워낙 오래 롱런 하시는 대선배님시지 않느냐"라며 고민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하지만 그는 "저는 한 번 해보겠다고 했다. 오히려 내가 이종원 세계의 판도를 뒤엎어보자는 생각을 했다"고 당시의 결심을 밝혔다.MC 장도연이 이에 대해 "정면 돌파하는 것도 대단한 용기다. 내적인 자신감이 많은 편이냐"고 묻
최근 개그맨 정호철과 이혜지의 결혼식이 연예계 최대 화제로 떠올랐다.이들의 결혼식에는 수많은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는데, 그 중에서도 사회를 본 신동엽, 축가를 불러준 이효리와 조혜련, 주례를 맡은 배우 하지원 등이 눈길을 끌었다.이에 대해 선배 개그우먼 이국주는 유튜브 채널 '개개개'에서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하객이 많았던 결혼식"이라며 "보통 하객이 많으면 축의금 내는 곳이 북적거리는데, 이번엔 하객들이 오자마자 하지원, 이효리를 보려고 다 안으로 들어가 있더라"고 후일담을 전했다. 또한 정호철의 후배
아나운서 김대호가 지난 9일 생애 첫 팬미팅을 가졌다.3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참석한 팬 10명과의 만남에서 그는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김대호는 대학 시절 아르바이트를 했던 추억의 장소 민들레영토에서 팬미팅을 진행했다.팬들이 써준 손편지를 읽던 그는 "내가 좋은 기억을 드려야 되는데 나한테 좋은 기억을 준다고 하니까 미안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평소 냉소적인 태도로 잘 알려진 김대호는 최근 가치관에 변화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그는 "인생은 사실 혼자 사는 거라고 생각한다. 매일 되게 냉소적으로 살긴 하
코미디언 이영자가 최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자신의 솔직한 화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로 인해 주변에서 미움을 많이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이영자는 동료 코미디언 송은이와 함께 식사를 하러 가는 차 안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송은이의 예쁜 말투를 언급하며 "나는 솔직한 게 좋은 줄 알고 속에 있는 말을 다 해서 미움을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이어 "난 속에 쌓아둔 게 없어서 잔병치레는 안 하지만, 남들이 나한테 한을 품었겠다"며 자신의 성격에 대해 설명했다.또한 이영자는 과거 코미디언이 되기 위해 무려 8번이나 개그콘서트 오디션에
배우 고은아가 자신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8일 방송된 유튜브 웹예능 '논스톱하숙'에 출연한 고은아는 방송인 송혜나,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와 함께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고은아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은행에 가면 하루 종일 상품 설명을 듣고 오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예전에는 돈을 장롱에 모아두고 집에 불이 날까 봐 외출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충격적인 고백도 했다. 술자리 이야기로 화제를 모은 고은아는 "
'나는 SOLO(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솔로남녀 12인의 첫 데이트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이번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의 뜨거운 탐색전과 함께 의외의 데이트 선택 결과가 펼쳐진다. MC들은 반전 가득한 결과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경리는 "진짜?"라며 놀라워했고, 조현아는 "지금 울컥한다"며 감동의 눈빛을 보였다.출연자들은 각자의 연애 전략을 내비쳤다. 한 솔로남은 "나한테 올 것 같아. 내가 텔레파시 보냈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또 다른 솔로남은 "화면보다 훨씬 예쁘시다"며 호감 상대에게 적극적인 어필을 했다.제작진
오는 5월 15일, KBS 2TV에서 6년 만에 새로운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MA1'이 첫 선을 보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범한 36명의 소년들이 아이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입니다.'MA1'은 'MAKE MATE ONE'의 약자로, 친구들과 함께 하나 되어 꿈꾸던 무대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프로농구 경기 하프타임 무대에서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는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정식 방송 전에 공식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아내인 모델 야노시호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3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는 '추성훈, 중년의 멋짐을 보여주는 상남자의 로맨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영상에서 추성훈은 최근 의류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에 "일본에서 시작했고 이제 2년 정도 됐다"며 "모든게 그렇지만 쉽지 않더라. 그래서 재밌는거라 생각한다. 여기서 갑자기 돈을 벌면 재미없다. 이것저것 사업하는게 어려운게 당연하다. 실패가 더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추성훈은 "돈이 엄청 들어서 마음이 아프다. 이거 진짜 장난
채널A 예능물 '강철부대' 시리즈 제작진이 시즌 최초의 여군 특집을 론칭한다.3일 채널A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완전히 새로운 '강철부대'인 최정예 여군 팀 서바이벌 '강철부대W'가 오는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고 밝혔다.'강철부대' 시리즈는 최정예 군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부대별로 팀을 이뤄 대결을 펼쳐 최종 우승 부대를 가리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 영상은 지난 시즌들의 주요 미션 장면들로 시작됐다. 하지만 이내 '완전히 새로운 강철부대'라는 자막이 등장한 뒤 최정예 여군들이 모
국민 대표 TV오락 프로그램인 KBS전국노래자랑이 2일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에서 열린다. 오후 과일나라 테마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무대에는 윤수현, 박혜신, 조정민, 김희재, 안성훈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군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새롭게 진행을 맡은 인기 개그맨 남희석 MC가 유쾌한 에너지로 군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지난달 31일 예심을 거쳐 끼와 재능이 넘치는 본선 참가자들이 확정됐다.본 방영은 다음 달 5일 낮 12시10분 KBS 1TV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영동을 찾는 관광객들과 군민 모두 즐거움이 가득
"지난주 녹화 때가 돼서야 좀 적응했다고 느꼈는데, 이렇게 바로 마지막이 오네요."KBS 심야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 약 3개월 만에 막을 내렸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0시 방송된 최종회는 꼭 보고 싶었던 게스트를 만나보는 '다시, 봄' 특집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게스트로는 '70년대 최고의 디바'로 손꼽히는 정미조가 나섰다."이렇게 많은 젊은이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 건 거의 처음"이라던 정미조는 대표곡 중 하나인 '귀로'를 열창했고, 이효리와 '엄마의 봄'을 함께 부르며 감동의 눈물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