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동구가 청년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특별한 지원에 나섰다.동구는 11일, 청년공간 동구동락과 협력하여 '청년 소상공인 홍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청년 서포터즈가 지역 내 청년 소상공인들의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블로그와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맞춤형 홍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지원 대상은 동구 관내에서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사업체를 운영 중인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 소상공인으로, 가맹점이나 유흥·향락업소는 제외된다.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오는 30일까지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서 획기적인 소식을 전해왔다.강원도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하이패스 단말기를 무상으로 지원한다는 것이다.이번 지원은 일반형 단말기 660대와 지문형 단말기 515대 등 총 1175대 규모로 진행된다. 단말기가 부착된 차량은 핸드폰 위치 정보나 지문 인증을 통해 할인된 요금으로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지원 대상 차량은 통합 복지카드를 소지한 본인 또는 세대원 명의의 비영업용 차량으로, 배기량과 좌석 수에 따른 제한이 있다. 신청은 행정복지센터나 도로공사 강원본부 관할 영업소에서 가능하다.도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