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 태장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흥양천변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원주 북부권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지난 4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진행된 이번 축제는 '벚꽃 흥을 날리며'라는 주제로 풍성한 즐길거리와 먹거리, 놀이기구 등을 선보였습니다.축제 기간 동안에는 유명 가수와 댄스 듀엣, 레퍼 팀 등의 공연이 펼쳐졌고,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전통민요, 색소폰, 통기타, 밸리댄스, 치어리딩, 숟가락 난타 등의 다채로운 공연도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습니다.먹거리 부스에서는 통돼지바베큐, 은행,
2024.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