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며 모형 성기로 여성을 불쾌하게 한 30대 남성이 불구속 입건됐다.김포경찰서는 지난 20일, 공연음란 혐의로 A씨(30대)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는 오전 3시 40분 경에 김포시 구래동에서 일어난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동 킥보드를 타고 구래동 일대를 돌며 모형 성기를 바지에 넣고 이를 노출시키는 행위를 했다.짧은 바지 안에 숨겨두고, 여성들이 지나가는 타이밍에 티셔츠를 들어 올려 보였다고 한다.행인의 신고를 받아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경찰은, "A씨는
지난 19일, 대구 동성로와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서 비키니 차림의 여성들이 오토바이를 탄 채 활동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특히 대구 동성로에서는 이들이 "대한민국의 성인문화는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었다.부산 서면 , 대구 동성로 비키니 오토바이, 그들의 목적은 성인 영상물 사이트 홍보 목적 이들의 활동은 국내 성인 영상 제작 업체의 홍보를 목적으로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이미 서울 강남, 홍대, 잠실 등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오토바이를 타며 홍보
지난 11일 오후 12시 39분께, 경찰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비키니를 입고 헬멧을 착용한 여성 4명이 오토바이 뒷자리에 타고 코엑스 인근을 활보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비키니 입고서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를 활보한 이유 약 20분 후, 경찰은 이들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인근에서 세우고 임의동행해 조사를 시작했다.전체 일행은 총 8명으로 확인되며, 그 중 4명의 여성만이 비키니를 착용하고 있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잡지 홍보를 위해 이러한 활동을 진행했다고 진술하였다.과다노출죄의 적용 가능성 현재 경찰은 이들에게 경범죄처벌법상
대구에서 젊은 여성이 복장 없이 거리를 걷는 모습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유되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최근 '대구의 상의 탈의 여성'이라는 주제의 게시글이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 등장했습니다.인터넷 커뮤니티 사진 올라오자 '확산'게시글 작성자인 A씨는 "너무 더워서 상의를 벗고 다녔다. 실제로 그런 여성이 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구 수성구의 한 거리에서 상의를 손에 든 채로, 짧은 바지를 입고 거리를 걷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사진을 본 네티즌들 반응네티즌들은 이 사진에 대해 "이
한국에서 의상 노출이 과도한 스트리머가 경찰과 마주친 사건이 이슈가 되고 있다.논란이 된 여성은 싱가포르에서 활동 중인 트위치 스트리머 '키아라키티'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9일 서울의 한 거리에서 키아라키티는 가슴골이 드러난 의상에 모피 코트를 입고 토끼 머리띠를 착용한 채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했다.그녀는 약 9시간 동안 방송을 진행하던 중 남녀 경찰관과 대면했다. 경찰관은 신고를 받고 왔으며, 공공장소에서 속옷 착용은 금지되어 있다고 설명했다.키아라키티는 그러나 자신이 입은 것은 코스프레 옷이라 주장했다. 이후 경찰은 키아라키티
30일 뉴스 1에 따르면 29일 오전 11시 30분쯤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주택가 일대에서 "외국인이 옷을 다 벗고 뛰어다닌다"는 신고가 수원남부경찰서로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하고렴 사거리 근처에서 알몸 상태로 돌아다니고 있는 남성 A 씨를 발견했고, 경찰은 A 씨가 벗어둔 옷을 찾아와 A 씨에게 입힌 뒤 보호자(부모)에게 A 씨를 인계하고 자체 종결 처리했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30대 주부 B 씨는 “백주 대낮에 건장한 남성이 옷을 벗고 다녀 놀랐다”라고 전했다. 해당 남성은 국적 미상의 외국인으로 초등
강남 일대에서 오토바이를 탄 채 상의 탈의를 한 남성 A 씨와 비키니를 입은 여성 B 씨가 과다 노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2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 시내 한복판에서 노출이 심한 복장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 A 씨와 동승자 B 씨를 경범죄처벌법상 과다 노출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7월 31일 서울 강남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오토바이 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B 씨는 비키니를 입은 상태로 뒷자리에 동승해 함께 송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SNS에 영상을 올리기 위해 약 3시간 가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