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현지 매체 A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해충방제업체를 운영 중인 닉 카스트로는 최근에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한 가정집 벽 안에서 317kg이 넘는 도토리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닉은 "딱따구리 한 마리가 집 외벽 곳곳에 구멍을 냈다"는 의뢰를 받고서, 가정집에 방문해 이 같은 광경을 봤다고 말했다. 닉은 해충 확인을 위해 벽에 작은 구멍을 냈는데, 이 구멍을 통해 300kg이 넘는 양의 도토리가 계속 쏟아져 나온 것이다.이에 닉은 뒤편 상황을 자세히 보기 위해 벽에 좀 더 큰 구멍을 냈고, 그렇게 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