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트레이너 황철순의 아내가 이혼 절차 중 양육비와 관련한 폭로 글을 올린 가운데, 개그맨 임성훈의 전 부인이 댓글로 동조했다.지난 25일 황철순의 아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심이 있으면 양육비 보내라 정말"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임성훈의 전 부인 A씨는 "제 얘기인 줄 알았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A씨는 자신을 지난해 채널A 예능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95화에 소개된 사연자라고 밝혔다.그는 "저도 일반인이라 말도 못 하고 있다. 12년 만에 처음 아이를 찾아와 중학교 2학년 된 아이 앞에서 '앞으로 양
tvN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징맨'으로 널리 알려진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씨(40)가 결혼 3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19일 알려졌다.황씨의 아내 지연아씨(35)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하루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법적으로 서류상으로 모든 게"라며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조정일이 다가오면서 또 말도 안 되는 소리 들리니 기가 막히네"라고 전했다. 황씨와 지씨는 지난 2020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지씨는 가정폭력이 있었다고도 주장했다.그는 "네가 나 폭행한 거, 내가 외도 해서
헬스 트레이너인 황철순이 최근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자신의 SNS를 통해 의혹 부인 황철순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게시한 글에서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나는 주식도 모르는 똥멍청이이며, 투자 제안도 받아본 적 없으며, 아직까진 피해 사실이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또한 "운동과 관련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말씀이나 책임 있는 설명을 해드릴 수 없는 위치라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황철순, "3일 전부터 많은 기자분들께서 (헬스장) 뚫고 들어오신다”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기사가 황철순과
스포츠 트레이너, 피트니스 선수, 머슬 모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황철순이 자신의 와이프인 지연아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집안 CCTV로 촬영된 폭행 영상이 공유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영상 속에는 황철순이 방에서 박차고 나와 부엌에 앉아있는 지연아의 얼굴을 가격하는 모습이 담겨있다.지연아는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행 사실을 인정하며 멍자국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 폭행 논란으로 인해 황철순의 와이프 외도 의혹도 재조명되었다.이전에 지연아는 남자 지인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