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의길이 방송에 출연해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이야기해 웃음을 안겨 주었다.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명불허전 코너에서 '조금 달라도 우리 이웃입니다'라는 주제로 게스트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게스트 중 한 명인 힘의길은 "뼛속까지 한국인이다. 지금은 제주도에 살며 개인 방송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이어 힘의길은 영어를 못 한다고 고백했다. "한미 혼혈이지만 영어를 전혀 못 한다. 외국어로 물어볼 거 같은 느낌이 오면 살짝 구석으로 피한다. 생긴 것과 달리 영어를 전혀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제가 더 불안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