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에서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부터 주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놓았다.군은 풍수해보험 가입을 장려하며, 일반 주민부터 저소득층과 소상공인까지 보험료의 70%에서 최대 100%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지원 대상 재해는 태풍, 호우, 홍수,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지진해일 등으로 다양하며, 주택, 온실, 상가공장 등이 보험 가입 대상에 포함된다.양양군은 2024년 가입목표량을 주택 1,750건, 온실 5,000㎡, 소상공인 300건으로 설정하고, 여름철 자연재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