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 조개집 아르바이트 도전기 "완전 적성에 맞아"

배우 최강희가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최강희는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첫 번째, 나의 아르바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최강희, 조개집 아르바이트 도전기 "완전 적성에 맞아" [ (사진=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 캡처) 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최강희, 조개집 아르바이트 도전기 "완전 적성에 맞아" [ (사진=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 캡처) 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영상에서 최강희는 "내 유튜브 채널에 광고가 들어왔다"면서 조개 브랜드 업체 담당자를 만났다. 이어 최강희는 브랜드 홍보차 조개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인천에서 조개 운송을 도운 최강희는 이후 서울 잠실의 한 조개 음식점을 찾아 서빙과 조개 손질 등에 나섰다. 최강희를 본 손님들은 "화이팅" "예쁘시다"라고 응원했다.

한 손님은 "요새 왜 TV에 잘 안나오세요?"라고 묻기도 했다. 최강희는 "아르바이트 하잖아요"라고 웃었다. "돼지고기집에서 네 달 알바했다"는 최강희는 힘들지 않냐는 직원의 물음에 "너무 재밌다. 완전 적성에 맞는다"고 말했다.

1977년생인 최강희는 영화 '여고괴담'(1998) '달콤, 살벌한 연인'(2006) '애자'(2009), 드라마 '화려한 유혹'(2015~2016) '추리의 여왕'(2017) 등에서 호연했다. 드라마 '안녕? 나야!'(2021) 출연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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