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유니크의 멤버 성주가 2일 자신이 결혼했으며 아이가 있다고 인정하며 팬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 성주는 공개된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갑작스럽게 퍼진 소식으로 팬들을 놀라게 한 점과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고 밝혔다.그는 팬들에게 빠르게 소식을 전하고 싶었지만, 조심스러운 상황 때문에 그러지 못했음을 전하며, 앞으로 소중한 가족과 함께 성실한 남편이자 아빠로서 아름다운 날들을 보내겠다고 약속했다.성주의 이러한 고백은 그가 최근 생일 기념 라이브 방송 중에 멤버로부터 받은 축하
힘의길이 방송에 출연해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이야기해 웃음을 안겨 주었다.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명불허전 코너에서 '조금 달라도 우리 이웃입니다'라는 주제로 게스트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게스트 중 한 명인 힘의길은 "뼛속까지 한국인이다. 지금은 제주도에 살며 개인 방송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이어 힘의길은 영어를 못 한다고 고백했다. "한미 혼혈이지만 영어를 전혀 못 한다. 외국어로 물어볼 거 같은 느낌이 오면 살짝 구석으로 피한다. 생긴 것과 달리 영어를 전혀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제가 더 불안해한다.
가수 미나가 방송에 나와 17살 연하 남편에 지지 않을 동안 미모를 뽐내며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노력이 따른다는 것도 이야기했다.2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명불허전 '나이야가라! 대한민국 체력왕' 코너가 그려졌다. 가수 미나는 "지난 방송 때는 남편과 함께 나왔는데, 기사도 많이 나고 많은 분들이 '동안이다.', '예쁘다.'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50대 대표 동안으로 왕언니 노릇 하려 출연했다."며 소감을 말했다. 그러나 미나도 나이가 들면서 위축되기도 했다고 전했다."50대가 되면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