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송인 염경환은 tvN STORY '김창옥쇼 리부트'에 출연. 자신의 연봉이 80억 원이라는 소문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황제성은 염경환에 대해 "연봉이 80억, 70억이라는 얘기가 있다. 외제차로 전봇대 들이박고 외제차 매장가서 슈퍼에서 담배사듯 산다는 별 소문들이 다 있다"라는 설을 언급하며 염경환을 웃게 만들었습니다.그는 "연봉이 50억, 60억, 70억 원이라면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재치있게 반응했습니다. 염경환은 개그맨 시절, 일이 없을 때에 비해 현재는 수입이 많아졌음
방송인 이상민이 최근 SBS '돌싱포맨' 방송에서 핑크빛 연애 의심을 받으면서도 출연자들과 함께 웃음을 선사했다.지난 24일 방영된 '돌싱포맨'에서 이상민은 깜짝 등장, 빵을 선물로 가져왔다. 이에 탁재훈은 "이만큼 빵을 사다니, 좋아하는 거 아니냐?"라며 의심의 눈초리로 이상민을 바라봤다. 이상민은 "지인의 빵집에서 사왔다. 그냥 예쁜 마음에 사온 거다"라며 부인했다.장동민과 유세윤은 "형수님 빵이네"라며 농담을 던지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상민은 당황하며 "그런 건 아니야"라며 해명했지만, 김대희와 홍인규 역시 웃음을
개그맨 이상호와 가수 겸 피트니스 모델 김자연이 24일 서울의 한 장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이들은 10살 나이 차이와 4년간의 교제를 끝으로 백년가약을 맺었다.이상호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다수의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김자연은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 출연을 계기로 얼굴을 알렸으며, 2019년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미즈 비키니 쇼트 1위에 올랐다.이들은 헬스장에서 처음 만나 서로에게 끌렸다고 전했다.또한 김자연은 이상호를 "일에 있어 대선배님이자, 인생의
개그우먼 안영미가 23일 "인둥이들 까꿍"이라는 멘트로 팬들에게 오랜만에 인사를 건넸다.이와 함께 안영미는 근황을 담은 사진도 SNS에 게재해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사진 속에서는 안영미가 화장 없는 모습으로도 빛나는 미소를 지으며 '아들 바보'임을 과시했다.특히, 옷 어깨 부근에 아들의 흔적이 묻어 있어 더욱 주목을 받았다.동료 연예인들의 응원과 팬들의 응원이를 본 다른 연예인들도 댓글을 통해 안영미의 육아를 응원했다.유세윤은 "화이팅"이라고, 손담비는 "영미야 보고파"라고 응원의 뜻을 전했다.그 외에도 다수의 네티즌들이 "엄청
유세윤이 4살 많은 아내와의 첫 만남 및 프러포즈 이야기를 털어놓았다.최근 방영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개그맨 유세윤과 배우 이혜영이 함께 나섰다.그 중 유세윤은 아내와의 첫 조우에 대해 "사실 그 날 클럽에서 처음으로 만났다. '연쇄 즉석만남'이라는 것으로, 친구가 만난 여성의 친구였다. 처음에는 시크한 분위기로 접근하고, 나이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말하지 않고 '너희들보다 누나야'라고만 했다. 그래서 내 호기심은 더욱 커져만 갔다"라고 밝혔다.그는 이어서 "우리가 동네 나이트에 갔다가 친목을 쌓게 되었고, 5~6
가수 소유가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지난 24일, 소유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시밀란섬에서 매우 즐거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유는 건강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하며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에 대해 코미디언 유세윤은 "주소를 알려주면 나도 가겠습니다"라는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겼다.소유의 이런 모습에 누리꾼들도 "몸매 정말 대단하다", "소유님은 팬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다", "아름답고 섹시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소유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발목을 다치는
지난 29일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유세윤, 엄지윤, 조진세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대세 크리에이터로 알려진 엄지윤과 조진세를 소개하며, 원조 UCC 크리에이터 유세윤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콘셉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유세윤은 "새로 밀고 있는 콘텐츠는 하하하 여행사"라며, 이 영상은 여행 내내 웃으면서 여행하는 짧은 영상이라고 소개하다 스위스에서 일화를 소개했다.유세윤은 "스위스에서 대박이 났다"며 스위스 신문에 난 사실을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신문에) 스위스를 즐기는 이상한 남
22일 개그우먼 강유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돌싱브로그2'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곧 41살이 되는 회사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내가 이혼했다는 걸 부모님이 알고 모두가 아는 게 두려웠는데 아무것도 아니었다. 응원도 받고 축복도 받는다"며 입을 땠다. 강유미는 ""이제 내 인생에 숨길 것도 없고 바뀔 것도 없고 걸리적거릴 것도 없다"라며 "서류상의 기록도 자식이라는 결실도 없고 함께 사용하던 작은 물건 하나 남은 것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유미는 웨딩 패널을 버리면서 "저것마저 없어지면 정말 내 결혼은 내 기억 속에
구독자 90만에서 학폭·직장 갑질 등 폭로가 터진 후, 단 시간 만에 60만대로 구독자 수가 내려간 유튜버 하늘의 남편이 제주도에서 카페 사업을 하는 강 모 씨라는 게 밝혀지자 또 새로운 사실이 알려졌다.바로, 2012년 스포츠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프로스포츠 승부조작 사건으로 인해 징역까지 살다 나온 전력이 있다는 것이다. 강 씨의 승부조작 개입에 대해서는 2010 시즌 프로 축구 K리그 승부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됐었던, 김 모 씨가 그의 범행 사실을 경찰 수사 과정에서 진술해 세상에 알려졌다.경찰 조사를 받던 당시 김 모 씨는
속옷 모델 겸 유튜버 하늘의 결혼식에 축전을 보낸 연예인들에게 비판이 쏠리고 있다.유튜버 하늘은 앞서 터졌던 쇼핑몰 직원 갑질과 학폭 가해자, 불법 도박사이트 브로커로 의혹이 불거지며, 유튜버 구독자 90만 명에서 64만 명까지 많은 팬들이 구독을 해지했다. 이후 하늘은 도박 브로커 외에 나머지는 인정을 하고 사과했다.그럼에도 그간 논란을 빚은 많은 유튜버들 중, 가장 빨리 구독자들이 빠져나간 유튜버이기도 했다. 유튜버 하늘은 23일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 그의 남편은 인테리어 및 건설업 종사자로 상단 한 재력가